10년이 더된 아파트 살다보니 이것저것 손댈게 많아집니다... 주말마다 일이 있네요 ㅠㅠ 10년 넘은 샤시 찌그덕 드르륵 따닥 드드득소리가 나네요.. 사람부르자니 돈도 돈이고 셀프 수리 해봅니다. 거실에서 세탁실 베란다 샤시 쾅쾅닷아서 인지 소음이 우지직인디 뿌지작인지 찌그덕인지 소음이 나더랍니다... 아파트가 올해 13년이 넘다보니 샤시가 오래 버티긴 했나봐요 다른곳은 괜찮은데 유독 자주쓰는 주방쪽 샤시만 시끄럽고 밤엔 너무 신경쓰여서(소음에 많이 민감한인간임) 자가수리 해봅니다... 무언가 바닥이 주저앉은 느낌이에요.. 발로 누르니 시끄럽죠?? 그래서 찻아봅니다.. 샷시의 내부구조.. kcc샤시라 검색해보니 나오더라구요. 이모델인데 저 빨간부분이 금속재질이고 샤시를 받쳐주는 부분에서 소리나기에 샤시 ..